김지연 배우 장학영 운동선수 이혼 프로필
축구선수 장학영 근황 김지연과 이혼 후 승부조작 까지 ft.운동선수 프로필
오늘은 2007년 모델겸 배우인 김지연과 결혼한 축구선수 장학영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이미 은퇴한지 오래되었지만 그는 한때 연봉으로 무려 5억이나 받았던 유명 축구 선수였는데 최근 그의 근황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장학영 프로필
우선 장학영의 프로필부터 알아보자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살이다 키는 170cm로 축구선수 치고는 작은 편에 속한다
그는 지난 2004년 ~2010년까지 성남 일화 천마에서 뛰었으며 2010년부터 2012년까지는 서울 유나이티드에서 공익근무를 했다
2021년부터 2014년까지는 부산 아이파크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는 성남 fc에서 활약했다.
학교는 남서울중학교, 중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를 나왔으며 연습생 신분을 딛고 2006년 국가대표팀까지 올라가 연습생의 신화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였다
김지연 배우 장학영 운동선수 이혼 프로필
축구선수 장학영의 일대기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먼저 경기대학교 졸업 후에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 못해 2004년부터 연습생 신분으로 성남 일화 천마에서 데뷔를 했고 이후 2군 안익수 코치의 권유에 따라 포지션을 미드필더에서 풀백으로 바꾸었다.
포지션을 바꾼 뒤에 그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한다. 2004년 후반부터는 차경복 감독에 눈에 띄어 팀의 주전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2006년 k리그 우승과 2007년 k리그, 2009년 k리그 준우승에 공헌한다.
이후 군 복무를 위해 2010년엔 포스코컵 2010 경기를 마지막으로 팀을 떠났고 2012년 서울 유나이트 드 임대 선수로 입단하여 2012년까지 함께했다
그런 장학영의 몸값은 소집 해제를 앞두고 치솟기 시작한다. 2012 시즌을 앞두고 성남 일화 천마가 부산 아이파크의 한상운을 영입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한상운을 상대로 현금 15억에 트레이드된 것. 소집 해제 후 2012년 7월 성남 시절에 함께한 안익수 감독의 아이파크에 합류하였다.
무려 연봉 5억의 축구 선수로 성장한것 그러나 2014년에 이르러서는 주전에서 제외되는 일들이 많아졌고 결국 시즌이 끝나자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끝은 아니었다. 2015년부턴 혼자서 훈련을 하면서 팀을 알아보며 다시 재기를 꿈꿨고 복귀전에서 풀타임으로 출전, 이듬해 9월엔 주전 박태민을 대신하여 풀타임으로 출전하며 친정팀에 11년 만에 승리를 안겼다
그야말로 활약이 대단했는데 잘나가는 축구 선수였던 장학연은 당연히 결혼 역시 아름다운 여성과 했다. 바로 2007년 결혼 여타 운동선수가 그렇듯 모델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을 한 것이다.
그렇게 장학영 김지연 두 사람은 결혼 후 행복하게 살 것 같았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이혼을 한 것
이는 그의 승부조작과 여러 문제들이 겹쳤기 때문이다
승부조작으로 9시 뉴스 나온 운동선수가 되다
김지연 배우 장학영 운동선수 이혼 프로필
앞서 말한 대로 그는 승부조작으로 9시 뉴스에 나온 운동선수가 되어버린다. 장학영은 지난 2019년 이한샘에게 승부조작을 제의하였는데 승부조작은 엄연한 불법, 바로 체포가 되어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것이다
전말을 살펴보자. 2018년 9월 21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장학영은 이한샘에게 "전반 퇴장 시 5000만 원을 주겠다"라며 승부조작을 제안했다.
이한샘의 소속팀 아산은 부산 아이파크와 k리그 2 원정경기를 하루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천만다행인 건 이한샘이 양심을 지킨 것이다. 이한샘은 교육받은 매뉴얼대로 제안을 거절했으며 곧바로 구단에 사실을 알렸다. 결국 구단의 신고로 장학영을 긴급 체포됐다.
이후 장학영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선 징역 10개월을 받았으며 2심에선 10개월에서 6개월로 감행이 되었다. 2심 덕분에 긴 감옥행은 면했다.
감행 이유는 그의 어려운 형편이었다. 연봉이 5억이나 됐는데 형편이 어려운 건 후배 선수들의 증언으로 이유가 드러났다. 바로 도박에 빠져 산 것이다 수억 원의 연봉을 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박으로 돈을 날린 것
물론 오랜 감옥행은 면했지만 현역 시절 연습생의 신화라고 불렸던 장학영의 축구인의 삶도 이로써 막을 내렸다. 대한 축구 협회는 지난 11월 26일 그에게 영구 제명 처분을 내렸다.
실로 안타깝기 그지없다. 2007년 아름다운 아내 김지연과의 결혼생활도 2016년에 이혼으로 마침표를 맞았으며 운동선수로서의 인생도 끝이 났다.
심지어 경기력으로 9시 뉴스에 나온 것이 아닌 승부조작으로 9시 뉴스에 나온 운동선수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실로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
현재 장학영의 근황은 자세하게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이혼 후 어디선가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억 연봉을 받는 운동선수 생활을 자신의 손으로 끝을 냈다니 그야말로 자승자박이다. 다시는 승부조작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다
김지연 배우 장학영 운동선수 이혼 프로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의 충격적인 사연, 전남편의 문제
KBS JOY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다룬 사연이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방송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이 결혼했던 전남편과의 갈등과 고통을 털어놓으며 그동안의 아픔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그녀가 언급한 전남편의 외도, 재정 문제, 폭행 사건 등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럼 이번 사연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결혼과 첫 아기, 그리고 외도 발견
사연자는 23세의 나이에 중학교 동창의 소개로 전남편을 만나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전남편은 운동선수로 활동 중이었으며, 이들은 결혼 후 두 아이를 두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첫 아이가 태어난 지 50일 정도 되었을 때, 사연자는 전남편의 외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 여행 중 우연히 전남편의 휴대전화를 확인한 결과, "너 어제 숙소 안 들어왔더라", "그 여자랑 잤냐"는 충격적인 내용의 문자를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전남편은 외로움 때문에 그랬다고 변명했지만, 이는 사연자에게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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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외도의 충격과 재정 문제
첫 번째 외도 이후에도 전남편의 문제는 계속되었습니다. 사연자는 둘째 아이를 임신 중에 전남편의 가방에서 세컨드 휴대전화를 발견했으며, 그 안에는 술집 마담들과의 연락 내용이 있었습니다. 둘째가 뱃속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를 낼 수 없었던 그녀는 결국 이러한 상황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전남편이 다른 여자의 향수를 소지하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자, 사연자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결혼 생활의 악화와 이혼 결정
사연자는 전남편의 외도가 잦아지면서 심각한 재정적 문제까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편은 15억 원의 빚을 지고 있었고, 이로 인해 가족의 경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사연자는 "아이들 통장과 패물 등을 털어서 2억 원을 갚고, 친정 부모님이 3억 정도를 도와줬다"고 말했습니다. 전남편은 연봉을 숨기고 월급 통장도 따로 관리하는 등 재정적 신뢰를 깨트린 행동으로 사연자에게 큰 고통을 주었습니다.
결국 이러한 상황들이 겹치면서 사연자는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이혼 과정에서 전남편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폭행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사연자는 숙려 기간 없이 즉각적으로 이혼을 성립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남편은 이후 큰 사건을 일으켰고, 이로 인해 그의 인성과 문제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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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비 미지급과 그에 따른 고통
이혼 후에도 전남편은 양육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양육비는 합의된 금액이었지만, 전남편은 "돈이 없다"며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사연자는 "전남편은 차를 바꿀 여유가 있으면서도 양육비는 미지급하고 있다"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전남편이 보험 관련 일을 한다고 하며, 사기 사건까지 연루된 상황에서 그녀는 그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무책임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연자는 이러한 모든 고통이 결국 자신에게만 쌓이고,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는 점에서 큰 심리적 압박을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작은 거짓말을 할 때마다 "너는 네 아빠를 닮아서 그러냐"는 말을 하게 되어 자신이 무너지듯 느끼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이 모든 과정이 전남편에 대한 분노와 불안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자신을 비난했습니다.
전문가의 조언과 분노 조절 장애
이 방송에서 서장훈은 사연자에게 감정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는 "전남편을 용서하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분노를 정리해야 한다"며 "아이들과 전남편이 엮여 있다 보니 이혼할 당시의 분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사연자가 감정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필요성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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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번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에서 다룬 사연은 단순한 개인의 이야기를 넘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혼 후에도 계속되는 재정 문제와 양육비 미지급, 그리고 아이들에게 향하는 고통은 많은 부모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사연을 통해 결혼과 이혼, 양육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합니다.
사연자의 용기 있는 고백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었으며, 이들이 겪는 어려움이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이번 방송은 사회의 여러 문제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무엇이든 물어보살'과 같은 프로그램이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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